요즘 제가 치과 치료를 받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애 둘 낳고, 치아관리가 잘 안되서 아주 입속에 떼돈을 털어넣고 있지요.. 충치치료, 신경치료도 하고, 이를 하나 새로 해 넣는데, 임플란튼지 뭔지 이 하나당 250만원이라네요!
이것저것 합쳐보니 삼백마넌이 훌쩍 넘는데, 그래도 어쩝니깡.. 아까워서 눈물이 날 지경이네요..
울 남편 한달월급보다 더 많은 돈을 내 입에 홀라당 털어넣고 오는데, 괜시리 남편한테 미안하네요.. 에궁.. 돈 벌겠다고 그렇게 힘들게 일하는데 마누라 이빨관리좀 잘 했어야 하는데..
돈은 돈대로 들고, 아프기는 아프고, 큰애 어린이집 보낸 사이에, 돌쟁이 작은넘은 친정엄마께 맡기고 치료받으로 다니기도 그렇고..
열분들..
치아관리 열심히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