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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명 같은 사랑이기에 ♡

몸부림을 쳐도
살갗이 에이는 듯한 아픔이 일어도
잊을수 없음을 잘 알면서도
잊어야만 합니다.

당신을 처음 만나던 날,
두근거리는 마음
들킬세라 조바심에
가득했던 마음,
이젠 느낄수없는
슬픔과 내하나의 눈물로
가슴에 비가 되어 내립니다.

사랑을 부정했던 나,
내게 다가온 당신 사랑에
허물없이 무너지는 마음
아직도 식지 않은 온기가 흐르는데
당신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질 않습니다.

지우개 없는 가슴에
그렸던 내 사랑
언제나 영원할거라 믿었는데
이젠 지우개가 있다해도
지울수도 지워지지도 않는
한자락 그리움되어
아물지 아니한 상처로
자리를 합니다.

언제나 재깍이며 움직이는
시계추와 바늘처럼
세월의 흐름속에
당신의 흔적조차 기억되지
않길 바라지만
나,
당신 잊을 자신이 없습니다.

그렇게 그대라는
한사람이 있기에 행복했고
그렇게 그대라는
한사람이 있기에 사랑했고
그렇게 그대라는
한사람이 있기에
상처뿐인 가슴에
또 하나의 흔적을 남기지만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당신을 선택한것도 나이고
당신을 보내는것도 나이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인연이
내게 온다하여도
마음속에 머무는 당신을
앞으로도 그리고 나중까지도
사랑해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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