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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일체!!


BY 일심동체 2006-06-20

자신의 간 60%를 절제해 간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버지에게 이식한

병사의 효행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육군 00사단 김상준 이병의 효행이 알려지자

소정의 성금과 헌혈증을 모아 전달하며

전우와 그 아버지의 쾌유를 기원하는 전우애가 아름답습니다.


“아들로서 당연한 것이며,

하루 속히 예전의 건강을 웃음을 되찾기를 바란다.”는 김 이병의 말에

항상 어린애인줄만 알았던 아들이 군에 입대하더니

어느새 아버지를 걱정하는 아들로 성장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우리 모두를 감동케 합니다.


붉은 악마들의 뜨거운 열기보다 더욱 간절한 염원으로

김이병 아버지의 성공적인 수술과 김이병의 건강회복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