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지금까지 돈에 관련된 일은 신랑이 했는대요.이번에 신랑이 회사 일로 인해서
지방에 가서 제가 돈관리를 해야 하는대 인터넷뱅킹이나 전 직장에 돈이 얼마 들어왔는지도
확인해 보고 그래야 하는대 대체 어찌해야 좋을지 컴맹이라서 인터넷으로 알아보기도 그렇고 전화로 알아보려니까 주민번호나 기타 다른번호도 입력하라고 해서 못하고 있네요.저 정말 바보같죠 남들 다하는것인대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기분언짢아서...
낭중에 신랑한테 배워야 겠네요,인터넷에 입금출금시키는거나 인터넷 쇼핑몰살때 어똫게
사야 하는지도 배워야 겠네요.너무 답답해서 참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