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둘을 낳아 키우면서 10년 넘께 육아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예비엄마들을 위하여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첫 아이를 낳으면 아이키우기가 부담이되기 시작 되며 우울증 등으로 인하여 여간 힘이드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글을 쓰게됬으니 많은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갓난아이가 잘먹고 잘자면 아무 탈이 없지만 유난히 보채거나 할경우에는 우선 잠자리 부터
신경을 써야 할것입니다 되도록이면 엄마 배속에서의 느낌의 침구와 온도를 맞혀 주면 낮밤이 바뀐 아기들도 쉽사리 적응할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가 졸릴때와 몸이 좋지않아 열이날때의 구별 방법 입니다 .
졸릴때는 찡찡울지만 그것보다 정확히 구분하는 것은 아기의 손바닥의 가운데 부분을 만져보세요 상당히 따끈따끈 할겁니다 머리도 그렇구요 이런 경우에는 아픈게 아니라 잠이오는 것이니 재우는 것이 상책 입니다
다음은 열이 날땐데요 우선 머리는뜨겁지만 손이 찹니다. 병이 났다는 증거 니까 해열제
를 빨리 먹이는 것이 큰병을 예방할수 있겠지요? 해열재를 먹인뒤 아이의 눈동자를 보면 눈이
촉촉히 젖어 있으면 병원에 가야 할겁니다.눈동자가 젖어 있는 경우라면 고열이 발생하고 있다는 증거 거든요 저녁인 경우에는 응급실로 가지말고 침착해야 합니다 .약을 먹었으니 조금
기다려 보다가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목부터 등 순으로 닥아주세요 옷을 홀딱 벗기지 말고 될수있으면 얇은 옷을 입혀서 미지근한 수건으로 전신을 닥아주면 아이가 편안해 합니다
응급실에 갔다고 해서 상황이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다음날 침착하게 병원을 찿는것이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좋습니다. 너무심한 고열일 경우에는 좌약과 물약을 동시에 사용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되도록 응급실은 피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