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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시겠어요


BY 눈물여왕 2007-03-29

시누랑 같이 사는 사람이 한국에도 별로없을텐데... 참 힘드시겠네요 님이 글 올리신대로 본다면 시누는 참 어의없는 사람이 분명한듯하고요 님을 너무 만만하게 보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우선 그 문제를 해결 하려면 신랑한테 자꾸 이야길 해야겠지요 님이 힘들다는것을요... 시누한테 안좋은 소리하고 노엽게 만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니까 그러지는 마시고... 신랑한테 말을 하세요 시누가 아무리 힘들어도 나는 시누 애를 보면서 이렇게 힘들게 살기 싫다 내 아이도 보기 힘든데 내가 시누 애까지 보면서 하루종일 애들 뒤치닥거리하며 쉬지도 못해야 하느냐... 당신이 정말 나를 생각이나 해주는건지 모르겠다. 등등 님의 속마음을 신랑한테 표현하는 길 밖에 없는듯 합니다 그리고 애 봐주는게 호락호락한게 아니죠 보모도 아니고... 시누한테 애 봐주는 댓가로 돈을 받으셔야 할듯 보이네요 -_-;; 애 보는거 넘 힘듭니다 저도 조카를 4명 키워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