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외국에살고있고 너무힘들게 살고있씁니다 여기온지2년이되서야 남편도 취직을하고 그동안정말힘들었어요 한국에서상상도못할정도로 해외생활이힘들어요 재고민은 지금시누가저이집에 44개월된딸하고우리집에들어와사는데 우리래보다8개월빠르거든요 참고로우리신랑을해외생활하면서 키우다싶이했어요 대학까지가르처거든요 여기와서도계속신세를지고요 그런데 해외생활을많이해서인지 우리집에이사온지2주된는데 애는놔두고 매일돌아다니다가들어와요 재가무슨식모도아니고정말싸증나요 애가조금만혼내도울고 엄마가버릇없게키워서 자기말않들어주면무조건울어요 시누는내가자기애도키워주기를바래요 저도힘들거든요 우리애도정말장난이 심한데 남들도우리애가조금만시누애건들면우니까우리애만구박하고 시누는무조건자기애가울면잘하던못하던달래주고 요즘은우리애도나를우습게보는거같아요 재말을무시하고걱정입니다 여기는식모따로애봐주는사람따로두고들살아요 우리는형편이안되서그러지는못하는데 시누는그러고살았거든요 시누가회사그만두고우리집으로들어왔어요 시누남편은현지인이라 생활능력이없어요 차츰자세이글을올리겠지만재가어떻케해야하는지 너무두서없이써서 처음남에게말하는거라 너무할말이많은데 어떻케글을써야하는지 정말저는죽고싶거든요 좀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