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터 아줌마 닷컴에 중독 이 되어 버렸다.
하루라도 열어 보지 않으면 왠지 모를 허전함과 불안함이 동시에 몰려온다.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이면 또래방에 글도 읽어보고 공감하는 글들에 가슴이 찡함을
느끼기도 하면서 삶의 활력소를 찾는다.
오늘은 아들 초등학교때 선생님과 몇년만의 반가운 통화도 해보고 무척 기분이 좋아서
또래방에 정식으로 신고도 하고 글도 남깁니다.
여러분 저는 46이고 중3 아들 하나를 둔 커피마시며 음악듣는것을 낙으로 삼으며 사는
감성이 풍부해서 눈물도 잘 흘린답니다.
모두들 건강합시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