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업 시작 08 :40분에 싫다고 삭발한 全敎組 교사.
경기도 고양시의 모 고등학교 전교조교사 3 명이 지난 5 월 25 일부터 머리를
빡빡밀고 중대가리로 교단에 서고 있슴다. 그사연을 들어 볼라카마 기똥 차다.
이학교는 지난 4 월 15 일 부터 전체학생을 시간대별로 나눠서 학교식당에서
점심을 먹또록 했심다. 식당을 작고 학생들이 1500 여명이라 12:50 분부터
고3 부터 30 분 간격으로 고2.고1 순으로 교대로 먹도록 해도 식사후 1 시 40 분
까지 50 분으로는 식사시간이 모자랐심다.
그래서 수업을 20 분 앞당겨 08:40 분에 시작을 하고 대신 점심시간을 10 분
늘이고 수업종료 시간을 20 분 앞당기는 방안을 전체교사들에게 투표가 붙여졌다.
결과적으로 찬성 51 표 반대 12 표 무효 5 표 가 나왔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설문조사를 한결과 70 % 이상 다수의 찬성으로 학교측이 이를 수용한것임다.
그런데 삭발교사 3 명을 수업시간 20 분 앞당긴다꼬 교사투표로 결정돠자
이에 반발, 항의 표시로 대가리 털을 확 밀어 버리고 수업에 임한다는 것이다.
삭발교사의 주장은 4 교시에 절반, 기존 점심시간에 절반 학생한테 점심을
먹게하는 방법도 있는대 교장이 일방적으로 '수업시간 변경안을 투표에 붙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교조 가입자들인 이 교사들이 하는 말인즉 '부당노동행위'라고
주장을 하고 대자보를 만들어 교내 곳곳에 붙였다는 사실임다.
삭발한 전교조 교사들은 다수결로 내린 학교의 결정을 개인 생각과는 다르드라도
승복하는게 민주주의 원칙이라며 교실에서 가르지는 선생님들이 머리깍고 다수결을
억지로 뒤집을려고 하는 것으로 중대가리 선생님한테 수업을 받는 학생들은
무슨 생각을 하겠능교? 수업을 20 분 일찍 시작으로 아침 출근시간이 서둘러야하는
불편이 따른다는기 전교조 교사들의 주장이다.
아무리 그래도 학생들 앞에 대가리를 빡밀고 결사적으로 항의를 해야할 사항인가?
정상인들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다. 보통사람들의 정상적인 상식으로는
믿어지지 않는 일들이 전교조라는 교원들의 좌익조직 안에서 좌익단체의 힘을 믿고
망교육의 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나라의 학교에서 우리들의 자녀들은 과연
진보주사파교사들에게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심하게 우려된다.
이상은 방송매채와 여러가지 언론매채를 통한 개인의 소견임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