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쯤 결혼예정인데여.
남친이 가끔가다 논다고 외박을 합니다.
더 중요한건 몇번이나 안 그러겠다고 해놓고 또 잊을만하면 한다는거랑
별로 미안해 하질 않는다는겁니다. 잔소리도 듣기 싫어하고,
분명 결혼해도 이런 경우 있을거 같은데..미리 고치는 방법이 없을까여???
(몇번을 봐줬더만 버릇이 된거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