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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롬니 땜시 펑펑 울었잖소!


BY 체리브랜디 2006-06-30

외롬니 덕분에

간만에 울어보았네요...

 

뭔소리냐구요? ㅋㅋ

태그까페에 올려주신 음악땜시...

듣고 또 듣고

어찌 그리도 복잡한 내 맘같은지...

덕분에 정화좀 시켰습니다...

 

 외롬니 왕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