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53

솜다리 언니 힘내3 !


BY 파랑새 2006-06-30

언니 힘내요!

세월이 약이래요

저도 십 여 년전에 친정아버지

보내고 햇살이 비취는 것도 싫더라구요

남은 하늘이 무너지는데

이놈의 따뜻한 햇살이 너무 싫었어요

하루 하루 시간이 지나니

잊어가고 나중에는 추억이 되고 그래요

아자씨랑 언니랑 힘내세요

언니 자주 보고파요

건강 챙기고 자주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