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당체 문일..ㅋㅋ
신랑이 이 귀한 주말..
애들을 위해 할혜 한당..ㅎㅎ
이기 웬 횡제여..ㅋㅋ
여전히 땡이는
꼬리에 불 붙은 것 모양 바뿌당..
금요일 점심 부터..
오리 괴기에..
도자기 그릇 구경에
내네 바쁘다가..ㅎㅎ
아는 엄마들이랑..저녁 약속이 있오
애들 데리고 나가..간만네
기분 좋게 어울려..
저녁 잘 묵고..2차로
간단히 맥주한잔 더하공..
드와~~내일에 토요일 준비를
혔는디..ㅎㅎ
이런 이기 뭔 일이레..
신랑이..애들에게..우리에게
이 금쪽 같은 시간을 다 할혜해
준다..웅 죽을라 변 했나..ㅋㅋ
큰 넘 치과로 안과로 안경 점으로..
대형 마트가서 점심 묵고
쇼핑하고 갈라다..
영화나 한편 보잔다..ㅎㅎ
몇달만에 애들 데리공
영화관 가~~기분 좋게 한편 보고
점심도 묵고 왔다..ㅎㅎ
어제 밤에 내가 꿈을 잘 꿨나..ㅋㅋ
하여간..넘 좋은 시간들을 보냈다..ㅎㅎ
그러니라 친구 들아..
내가 바빳당..ㅎㅎ
내일 부터 똘방에
정상 근무 들어 갈께..
기둘리..ㅎ
다들 잘 보내자..
구람..구람..
즐겁고 야한 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