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장에 나가보면 미나리가 많이 나와있고 값도 많이 싸다
1단이면 500~1000원정도 면 싱싱하고 좋은 미나리를 살수가 있다
즙를 짜서 먹는다든지 했을 때는 뿌리채 다 먹을수가 있지만 ...
그렇지 않고 나물이나 찌개에 넣어 쓸려고 하면
질긴 줄기와 잎 부분 들을 버리게 된다.
버리는 부분은 어차피 음식물 쓰래기와 함깨 버려 지게 되고 ...등등
어떻게 하면 이용할수 있을까생각하다 이렇게 이용해서 먹어보았더니 너무
맛도 있고 몸에도 좋은 요리가 되었다
간단하게 !!!
미나리는
몸속에 쌓여있는 중금속를 몸 밖으로 배설시키고
암세포를 죽이는가 하면 또
사람을 늙게 하는 활성산소를 몸 밖으로 내 보내는 역활을 한다.
간에서는독성 물질를 해독한다고해서 간에 좋다는 학설도 있다.
우리 몸에서 하나도 버릴것이 없는 미나리가 단지
줄기부분이 질기다는 이유로 버려지게 된다.
부드러운 부분보다 영양면에서는 질긴 부분이 더 많은 가치가 있다.
그래서 이제부터 버리지 마세요
줄기에서 잎까지 모두다.
요리방법은 간단하도 주부라면 눈 감고도 할수 있다
1) 미나리 1단 .질긴 부분.잎
(부드러운 부분은 겉절이도 좋고 살짝데처서 초고추장에 무처먹어도 좋죠)
2) 오징어 한마리
3 )매운청량고추5개(매콤한 맛를 즐기시면 입맛에 따라서 넣어도 됨)
4) 부침가루 약 2컵반정도.
5 )다시마가루 큰2스푼 취향에 따라 조금더 넣어도 됨
6) 양파1개
7) 물 적당량
미나리는 잘싯어 도마에올려 다져 놓으세요 곱게 다지면 녹색으로 아주예뻐요
오징어도 손질해서 잘게 다지고
청량고추도 같이 다져놓고 다시마는 가루내어 놓은 것이 있으면 써도 됨니다.
준비된 재료를 모두 큼직한 볼에 넣어서 섞는 다음
후라펜에 기름를 두르고
스픈으로 1개씩 한입크기로 떠서 부쳐내 놓으면 됨
오징어와 미나리는 궁합이 잘맛는 음식인것 아시겠죠
장마철 기름 냄새가 그리울때 만들어서 먹으면 아주 맛이 그만이예요
우리집 음식물 쓰래기도 줄이고
환경도 보호하고
가장 좋은 것은 약이 되는 음식이라는 것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