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보고싶다
무작정 챙겨주고 걱정해주고 관심가져준 그사람
객지나와 돈벌어 집에보내주며 생활하는 나에게 항상 친오빠처럼
걱정해주던 그사람
엄마가 아파서 항상 힘들어 하는 나에게 늘 곁에서 말없이 지켜봐주던 그사람
참 세상에서 보기 힘들정도로 순수하고 착했지
졶아하면서도 말하지못하고 항상 눈빛으로만 애기하던
애써 모르는척 항상 외면했던것이 지금에 와서는 왜 마음이 아플까
마음으로 착한분만나 잘 살기 바라는 마음이 더큰데
그분 앞날에 큰부와 명예가 함께 존재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