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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이러구 산당 헐~~


BY ㅈ~ 2006-07-13


 
        아침에....
        똘방에 글 남기다강...ㅎㅎ
        운동 한다 바닷가 갔다
        아이수쿠리무 물고..
        코피 묵고..그것도 안갈끼라는
        언니 데불고..30~40분 걸었다..
        에라~~점심 묵으러 가자해..
        써한 복국 묵고..ㅋㅋ
        엊 저녁에 술도 안 묵었는디~~
        엊 저녁 ..몇일제..저녁이 하기 싫오
        신랑 한테 넌즈씨 운을 띠웠구만..
        자기는 몇일 마셔 몸이 지치는지..
        일찍 운동갔다..집에서
        저녁 묵잔다..
        이런 분위기 없는 남자..ㅆㅆㅆ
        애들도 간만에 운동가공..
        신랑 저녁 챙기주공...
        마법 끝난 기념으로 눈 한번 벌씨두만..
        그것도 눈치 못챈다..
        이런..미련 곰땡이를 봤나..ㅆㅆㅆ
        쩝~~~
        손벽도 한 손만 칠수 없고~~
        상황 종료당~~~ㅋㅋ
        애들과 보려고 비디오 빌려 왔다기에
        애들과 보면써..머심애 세개 맛사지나 해주자 싶어
        얼굴이 이리 주무르공 저리 주물렀두만..
        헐..울 신랑 고마받는지..
        오늘 파마하라 30.000원 주네..
        앗싸..
        그래 아침에 내가 이러고 산다
        적어 놓고는 음악만 올리공..
        놀러 가서
        이제서야 글올린다..
        뭐이가 이리 바분쥐..ㅋㅋ
        .
        .
        .
        띵구들아 니들은 하루 죙일 뭐 했누ㅜㅜ
        오늘 밤엔 내하고 같이
        어제 못다 이룬 야한 밤 함 맹걸어 볼라나..
        푸 하 하 하 하

하얀미소가 머무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