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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퇴원하시공..ㅠㅠ


BY ㅈ~ 2006-07-19

퇴원하시공  얼마안돼..

몸이  또  안 좋으셔...

입원하신지..

근  3주차...

이제  진짜..2달..몇 일 만에

퇴원하신다....

환자도  환자 거니와..

간병 하는 시모까지...

그리공  병원 문턱이  흘도록 댕긴 

울 신랑까지..

모다들  욕 봤다..

던이  죽어나  글치..ㅎㅎ

 

하여간에  인자  진자  퇴원시켜드리공..

돌아와~~한 숨 돌린다...

근디..징글시럽게도  애들이

지난달  이번달  돌아가며..

아프당...ㅠㅠ

이제  비도..병원도  그만 이였음  좋것당..

쬐게  지친당..ㅎㅎ

띵구들아..

이  비오는 날  니들은  뭐 하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