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들 삼년된 여자친구.
무조건 예뻐만 하면 됬다.
큰아들 .
오랜 공백 끝에 예쁜 여자 친구 생겼다.
반가웠다.
눈에 띄게 예뻐했다.
작은아들 여친 ,사랑 독차지하다 긴장한다.
얼라리?
두 아들 같이 긴장한다?
누가 더 예쁘냐구,
성질은 누가 더 좋냐구,
내 여친 언제 밥 사줄거냐구,
어마나? 이게아닌데,,,,,
내 식구들도 안됬는데 똑바른 저울질에 신경 써야된다.
살 붙이들 땜에, 피 붙이들 맘상할라.
새 식구 들이기,,,
이런거구나. 앞으로 쭉 이럴 거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