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2살, 아직 대학교 3학년입니다.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은 34살, 회사원이구요..
연애다운 연애는 이번이 처음이예요. 연애기간은 이제 7개월정도구요..
그래서 눈에 뭐가 씌였는지 친구들부터..주위에 사람들이 다들 미쳤다고 합니다.
나이부터 말하면..다들 그 사람 돈 많나봐..??
이런 반응뿐이죠..
아직 남자도 많이 안만나봤고 그래서 남자보는 시야도 좁은것 같습니다.
그 사람이 농담으로 내년까지 기다리면 되냐고..
가끔씩 말하곤 합니다.
12살차이가..
결혼상대자로는 어떨까요..
속궁합도 중요하다던데..
그냥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