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2살의 주부입니다 연애결혼을 했죠 정말로 열열히 사랑하해서..그런데..신랑ㅇ은 남들이보면 정말 자상한 아빠에 신랑 입니다.. 사실 아이들에게나 집에서 하는 행동들을보면 저도 그렇게 생각이 되요 한가지만 빼고 결혼한지 10년차인데 아이가 셋있죠.. 둘째와 세째는 터울이 좀 납니다 2학년인데 막내는 돌지났거든요..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신랑은 직업이 프리여서 집에있는 시간이 좀 많습니다.. 근데 신랑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내가 언니라고 부르는 여자랑 문자와 전화로 자기야 어쩌구 사랑해 하는 문자를 주고 받은지 벌써 3년이넘었습니다 처음에는 술마시다가 가끔씩 사라져서 어디가나 하다가 했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고 자고 화장실갈때도 들고 가고 늦은 시간까지 컴퓨터하고 재가 먼저 잠들고 나면 그뒤에 통화하고 그랬던거죠..당연히 부부관계는 뜸해지고 서로의 골이 깊어졌죠.. 그러다 하루는 술 취한 신랑의 폰을 몰래 보았죠.. 정말 눈이 뒤집어 지던군요..그래서 침묵전으로 한 한달을 싸웠죠,.. 그러나 안살려면 몰라도 아이들도 있고 하니 그게 잘안되더라구요.그리고 그런밤에 세째아이가 생겨 버렸어요 정말 낳기 싫었지만 아이를 유산 할수가 없어서 그냥 놓기로 했어요 물론 그사람도 잘할거라고 하고.. 믿었죠..그리고 부부관계가 더 좋아지지는 안을까 하는 마음에.. 그러나 제가 아이를 가고고 있는 5달쯤 또 그렇게..저에게 들통이 났어요.. 이제는 제가 믿을 수가 없어서 문자를 모아서 보는 것을 신랑 몰래 신청가입해서 감시를 하게 되었죠..그리고 제가 애기 놓으려가는 전전날 저에게 또 들켰죠....그렇게 그랬는데 아이가 태어난지 3달쯤 될때 이번엔 휴대폰을 아에 하나더 만들어 놓고 통화를 했는게 들통이난거예요 재가 문자를 확인을 하니까 아예 전화기를 하나 더만든거죠..이번엔 나도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서 이혼 서류를 내밀었더니 이번엔 시아버지가 난리더라구요.. 이혼 못한다구요..그리고 정말 잘한다구해서 믿고 참고 또 속아보자 했습니다 설마 또 그럴까.. 그런데 아이 돌 때쯤 그여자집 다른 전화번호로 통호ㅏ를 억수로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재가 그여자를 찾아갔습니다 엄포를 놓았죠..그런데 제가 친정에 이야기를 하지 않아서 인지 또다시 연락하는것이 들통났습니다.그 여자 집이 가게를 해서 전화 번호가 여러개거던요.. 또다른 번호로 또했더라구요..그여자도 신랑이 있는데..아이도 있는데.. 어쩌자고.. 이사람은 만나서 자는 것도 아닌데 라면서 그냥 무마를 할려고 합니다.. 그럼데 그게요 맨 처음 만날때부터 지인과 함께 술마시는 자리에서 만났는데 저는 술을 잘못해서서 항상 자리만 지키는데 그여자는 술이 취하도록 마시고 노래방에 가서는 신랑에게 매달리고 암기고 글더라구료 그래서 신랑에게 싫다고 했는데.. 그래고 지인에게 이야기를 할수 없어서 그냥 몇번 더 만났죠.. 그때 수상한 일이 몇번 있었거든요 두사람이 동시에 없어졌거둔요.. 그렇다고 이남자가 외박하고 그러지도 않습니다. 그여자도 가게를 신랑이랑 같이해서 자리를 크게 비울 처지는아니라는것도 압니다다.. 하지만 섹스만 안했다고 죄가 되지않는것은 아니잖아요.. 전벌써 3년째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저라고 왜 이렇게 살고 싶겠습니까..저는 이제 부부지간의 신뢰가깨져서 더이상 신랑을 믿을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평상시에는 표를 안냅니다 하지만 뭔가 낌새가 이상하다 싶어서 제가 조사해보면 꼭 그렇게 그짓들을 하고 있더라구요.. 요번에도 제가 참고 가야하나요 저는 너무 힘이 듭니다 제가 24시 따라 다닐수도 없고 참고로 시어른과 같이 삽니다.. 진짜 누구에게도 이야기도 못하고 참기 힘듭니다 그사람도 압니닫 별란 시어른에 어린아이에 회사생활에 집안일까지 그래서 그사람은 집안일을 마니 도와 주는 편이기도 합니다.. 제가 친정에 말을 못하는 것은 친정에서 반대하는 결혼을 했습니다 아빠가 무지하게 반대 했는데 아빠가슴에 못 박을 수가 멋어서 입니다.. 친정집에서도 컨사위 생각보다 좋다고 칭찬합니다.. 그렇게 남이 보기에는 그런 사람입니다.. 저만 힘들게하고 저만 나쁜 엄마에 나쁜 여자로 만들고는 자기는 내에게 이런 행동을 계속입니다 한여자랑 3년을 넘게 이러는것은 마음이 완전 갔다고 밖에 단정을 지을수가없겠죠..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정말 살기 싫어요.. 참고로 부부관계는 한달에 한번도 제가먼저 해야하고.. 이제는 치사해서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