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때문에 쓰는 일기
글/ 이 문 주
내 짧은 생각과 글로는
당신을 표현하기란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음치인 내가 부를 수 없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처럼
다 표현하지 못할 당신의 마음입니다
담을 수 없는 당신 사랑을
가슴에 담고져 하는 것도 욕심일 뿐
당신에 대해 아는 게 너무 작습니다
전혀 느끼지 못한 새로운 시간을 마주하고
한번도 느끼지 못한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지금
당신을 향한 나의 마음은
당신이 허락한 만큼만 담아야겠지만
더 많은 당신을
가지고 싶은 욕망으로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어둠이 아무리 길고 깊어도
아침 햇살에 밀려 떠나듯이
당신을 좋아하는 내 마음은 어둠을 몰아낸
햇살 같은 힘으로 가까이 다가서고 있습니다
이 순간은 어느 누구도 나의 사랑을 물리칠 수 없고
어느 누구도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을 이길 수 없는
깊고 오묘한 힘을 가졌습니다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은 이른 아침
풀섶에 맺힌 이슬처럼 깨끗하고
불어오는 바람처럼 신선한 공기와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고부터
새로운 것을 찾아 헤메던 시간을 멈추게 했고
절망은 어쩔 수 없다는 마음으로 살아 온 내게
새로운 소망을 품게 했습니다
당신의 마음이 내게 온 그날부터
내 삶은 향기를 가지게 되었고
예전에 누리지 못한 행복을 맞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다 담을 수 없는 당신 마음이지만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기쁨으로 살다보면
난 큰 바다의 마음을 가질 것 같습니다
당신이 허락한 것 보다
더 많은 사랑을 요구하고 있지만
당신을 향한 나의 마음은 조금도 변하지 않을
영원한 내 영혼의 약속입니다
이토록 나의 전부를 아름답게 하고
향기로운 삶을 알게 해준 당신
부족한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단어를 찾아보지만
당신에 대한 나의 마음을 설명할 수도
당신을 느낀 내 마음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 본
오늘 마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