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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day Once More(어렸을 적에)/Carpenters
BY 놀새 200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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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우리들의 팝의 태마!!
올드팝 펜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흥얼거려보았을 뻔한노래 !!
천상의아름다운 목소리로 이를 걸러낸 주인공인 바로 '70년대를 풍미한
남매 듀오 카펜터스의 여성 보컬리스트 카렌 카펜터죠.
잡티를 찾아 볼 수 없는 깨끗한 음색에 매력적인 중저음이
결합된 그녀의 목소리는 고급스러운 팝 음악과 궁합을 이루고있죠
시원한 맛을 주는 고음역대의 가수는 아니었지만 메조 소프라노 형의
안정된 음역대를 가지고 있었기에 대중들의 가슴을 파고 들 수 있었읍니다.
1970년부터 1981년까지 약 10여년 동안 카렌(1950년생)과
리처드 카펜터(1946년생)로 이루어진 카펜터스는 모두 10장의 앨범을
내놓고 이중 일곱 장이 골드 혹은 플래티넘의 영예를 차지했죠 .
또한 그 중에서 네 장은 빌보드 앨범 차트 5위권 안에 드는 히트를 기록했읍니다.
그리고 이들의 베스트 앨범 [The Singles 1969-1973]은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미국에서만 4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베스트 셀러로 자리했죠.
그당시 전세계적으로 8000천만장이라는 앨범판매고를 기록했을많큼
카펜터스는 명실상부한 팝의 여왕으로 군림했었죠
이들의 인기의 가장 큰 요인은 따스한 카렌 카펜터의 매혹적인 목소리라 할 수 있군요.
1983년 카렌이 무리한다이어트로인한 거식증으로 요절함으로써
카펜터스는 불운하게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팬들은 그들의 노래를 기억하고 있으며
특히 그녀의 목소리는 어느팝가수보다도 더 한국인의
특유의 감성을자극했던 지금도 영원이 올드팝펜들에게 남아있읍니다
지난과거가 행복했던 불행했던간에 누구에게나
진한아쉬움을 갖게될것같은데요
이곡은 너무나변해버린 현실속에 아련한과거를 그리워하며 다시한번 행복했던
그시절로 되돌아가고픈 애절한마음을 담고있군요
대표곡 : Close To You, Yesterday Once More, Jambala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