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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day Once More(어렸을 적에)/Carpenters


BY 놀새 2006-08-08


When I was young
I'd listen to the radio
Waiting for my favorite songs
When they played
I'd sing along
It made me smile.
어렸을 적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라디오를 듣곤 했었어
그 노래가 나오면
난 따라 불렀고
미소를 지었었지



Those were such happy times
And not so long ago
How I wondered
where they'd gone But they're back again
Just like a long lost friend
All the songs
I loved so well.
그 땐 참 행복한 시절이었고
그렇게 오래 전 일도 아닌데
그 행복한 시절이 어디로
사라져 버렸는지 궁금해
하지만 마치 오랫동안
연락없이 지냈던 친구처럼
그 기억들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아
난 그 노래들을 너무도 좋아했어


(후렴)

Every Sha-la-la-la
Every Wo-o-wo-o
Still shines
Every shing-a-ling-a-ling
That they're starting to sing's
So fine.
그 노래중 샬랄라∼∼
우우우∼∼ 하는 부분은
아직도 아름다워
노래 시작할 때 싱얼링∼∼이라고
부르는 부분도 좋아



When they get to the part
Where he's breaking her heart
It can really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노래 가사에서 남자가 여자를
가슴 아프게 하는 부분에 이르면
마치 예전으로 돌아간 듯
난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다시한번 그때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Looking back on
how it was
In years gone by
And the good times that I had
Makes today seem rather sad
So much has changed.
It was songs of love
that I would sing to then
And I'd memorize each word
Those old melodies
Still sound so good to m
As they melt the years away.
세월이 지나 과거엔 어땠는지
뒤돌아 보니
오늘날은 내가 누렸던 그 행복한
시절들에 비해 좀 처량해
너무 많은 것들이 변해버렸어
그 때 따라 부르던 노래들은
사랑 노래였는데
난 가사를 전부 기억하고 있어
세월을 녹아 내리듯 흘러가는
그 오래된 멜로디를
아직도 난 좋아해












(후렴)

Every Sha-la-la-la
Every Wo-o-wo-o
Still shines
Every shing-a-ling-a-ling
That they're starting to sing's
So fine.
그 노래중 샬랄라∼∼
우우우∼∼ 하는 부분은
아직도 아름다워
노래 시작할 때 싱얼링∼∼이라고
부르는 부분도 좋아



(후렴 반복)

All my best memories
Come back clearly to me
Some can even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내 모든 기억들이 다시
뚜렷이 돌아와 예전처럼
날 울 것만 같게 하고 있어
그 옛 시절로 다시 한번
돌아갈 수만 있다면



Every Sha-la-la-la
Every Wo-o-wo-o
Still shines
Every shing-a-ling-a-ling
That they're starting to sing's
So fine.
그 노래중 샬랄라∼∼
우우우∼∼ 하는 부분은
아직도 아름다워
노래 시작할 때 싱얼링∼∼이라고
부르는 부분도 좋아


..







♡ ♡

영원한 우리들의 팝의 태마!!
올드팝 펜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흥얼거려보았을 뻔한노래 !!
천상의아름다운 목소리로 이를 걸러낸 주인공인 바로 '70년대를 풍미한
남매 듀오 카펜터스의 여성 보컬리스트 카렌 카펜터죠.
잡티를 찾아 볼 수 없는 깨끗한 음색에 매력적인 중저음이
결합된 그녀의 목소리는 고급스러운 팝 음악과 궁합을 이루고있죠
시원한 맛을 주는 고음역대의 가수는 아니었지만 메조 소프라노 형의
안정된 음역대를 가지고 있었기에 대중들의 가슴을 파고 들 수 있었읍니다.
1970년부터 1981년까지 약 10여년 동안 카렌(1950년생)과
리처드 카펜터(1946년생)로 이루어진 카펜터스는 모두 10장의 앨범을
내놓고 이중 일곱 장이 골드 혹은 플래티넘의 영예를 차지했죠 .
또한 그 중에서 네 장은 빌보드 앨범 차트 5위권 안에 드는 히트를 기록했읍니다.
그리고 이들의 베스트 앨범 [The Singles 1969-1973]은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미국에서만 4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베스트 셀러로 자리했죠.
그당시 전세계적으로 8000천만장이라는 앨범판매고를 기록했을많큼
카펜터스는 명실상부한 팝의 여왕으로 군림했었죠
이들의 인기의 가장 큰 요인은 따스한 카렌 카펜터의 매혹적인 목소리라 할 수 있군요.
1983년 카렌이 무리한다이어트로인한 거식증으로 요절함으로써
카펜터스는 불운하게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팬들은 그들의 노래를 기억하고 있으며
특히 그녀의 목소리는 어느팝가수보다도 더 한국인의
특유의 감성을자극했던 지금도 영원이 올드팝펜들에게 남아있읍니다
지난과거가 행복했던 불행했던간에 누구에게나
진한아쉬움을 갖게될것같은데요
이곡은 너무나변해버린 현실속에 아련한과거를 그리워하며 다시한번 행복했던
그시절로 되돌아가고픈 애절한마음을 담고있군요
대표곡 : Close To You, Yesterday Once More, Jambala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