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두 명의 아이들이 있는데 첫째는 지금 13살이고 둘째는 11살이에요. 지금 방학중이라 학교에 안다니고 있죠. 전 아이들에게 일주일에 두번은 저녁 차려내기의 과제를 주고 싶어요. 식사는 늘 엄마가 차려야 한다는 고정관념, 여자가 차려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진다면 아이들은 책임감있고 자기 밥은 자기가 차릴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지 못하고 늘 밥을 얻어먹어야 하는 사람이 될거에요. 그래서 일주일에 하루는 아빠가 이틀은 첫째와 둘째가 다른 날은 제가 차리는 룰을 만들어 놓고 지키게 하고 있어요. 아이들은 처음엔 좋아하다가 둘째 날부터 귀찮아했지만 저녁은 조금 먹는게 좋으므로 간단하게 하지만 영양소는 생각해서 차리라고 조언을 해주고 지켜보았어요. 그랬더니 책임감을 가지고 하더군요. 창의적인 식단을 내놓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