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늘 문을 두드려봅니다.
초록 풀잎은 이슬을 머금어 더 신선하고
눈을 들어 쳐다보니
햇살가득...
어쩜 그리고 눈부신 하늘과 멋진 구름일까요.
쫘~ㄱ
두손 벌려 커튼처럼 열어 보고픈 마음에
문을 두드립니다.
너무도 사랑스런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시글벅쩍 ...
세상을 열어가는 큰 소리에 귀 기울여 봅니다.
아줌마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도 맘껏 들어보고 싶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금쪽같은 웃음 환하게 웃으시는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