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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문 열어봐요


BY 행복한 향기 2006-09-01

아름다운 하늘 문을 두드려봅니다.

초록 풀잎은 이슬을 머금어 더 신선하고

눈을 들어 쳐다보니

햇살가득...

어쩜 그리고 눈부신 하늘과 멋진 구름일까요.

쫘~ㄱ

두손 벌려 커튼처럼 열어 보고픈 마음에

문을 두드립니다.

 

너무도 사랑스런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시글벅쩍 ...

세상을 열어가는 큰 소리에 귀 기울여 봅니다.

아줌마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도 맘껏 들어보고 싶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금쪽같은 웃음  환하게 웃으시는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