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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후... 세번째글.... 오늘은...


BY 중년남 2006-09-05

 

재혼후..... 세 번째글.. 오늘은...

속상한 마음에.. 여기조기 헤메다가.. 우연찬케 요기를 알게 되어서 글을 올려보았는데

예상외로 많은 고마운 분들이 격려(?)의 답글을 많이 올려주셔서 나름대로의 마음의 위안을 하였답니다.

그리고.. 내글에.. 많은 사람들이보고가고. 또 답글도 젤루 많이 올라오는것에 베스트쎌러가 된듯한 착각속에도.. 좋은 일도 아닌것에...반응이 고맙기두.. 또 한편으로는 씁씁하기도..


오늘은 좀 횡설수설하는 나의 이야기와 나의 인생을...... 그리고.. 여러사람들의 또 다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래요... 여러분들의 생각대로.. 어떠한 일이 있던지.. 딸애가 원하는대로 할겁니다. 그것또한 나의 신념이구요.


10여년전에...

내가 마니 방황을 할때.... 그때는 이처럼 인터넷이 덜 발달되었을 때지요..

그때는 아무 누구라도 이야길 하고 싶어서.. 글타고 친지나.. 친구에게 못하는 말있자나요?

이야길 할 상대가 없는거예요....

그래서.. 차를 몰고.한적한 길을 다니다가.... 시골의 다방에가서...그곳 다방의.. 마담이나.. 아가씨에게.. 커피.. 따불로 사줘 가면서.. 나의 푸념을 이야기 한적도 있었네요..


그렇케... 한 7년여 동안을.. 각방을 쓰면서...

결국은.. 이혼을 하게 되었지요

물론 나에게도 잘못이 많치요..

어느 한쪽만의 이야길 들어서 좋다 나쁘다를 가린다는건.. 각자 주어진 상황에 따라..달라지는거 같으니까요..

그.... 구구절절이란.. 다 글로 표현이 어려울것같구요...

담에 또 기회가 된다면.. 조금이라도 써 볼려구해요


여기에.. 글을보면.. 이혼할까요도 있는데.. 그곳에 글도 좀 보기도했죠...

근데... 정말로 이혼을 하는 이유는 뭘까요?

대부분.. 남편의 바람과 외도라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물론 그것이.. 어느 기폭제는 될 수 있겠지만.. 결정적인 요인은 정말그럴까요?

 사람이 살아가는데는..여러가지 요인이 많이 있습니다만...

사랑... 경제력... 정... 서로가 편하기 때문.. 어쩔수 없이...내가 여기서 나가면.. 살길이 막막하기에..자식 때문에....


다른 남자들은 다 그래도.. 울 남편만은. 아니다.?

오직 나만을 사랑하고..다른곳엔.. 눈돌리지말아야한다.?

남들과 비교해서..무능한.. 남편..?


여기서 잠깐 제 친한 친구의 이야길 좀 해보지요.

오래전 이야기지만..

그친구는 마눌의 행동이 이상하다는겁니다. 누군가를 만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데요

그래서.. 그친구는 그것을 캘려구.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였지요.

내가 적극 만류를 햇습니다.

그러지 말라고.. 그냥 평소처럼 행동하고..조금 소원해지고 어려워도..너할일을 좀더 즐겁게.찾으며. 친구들도 만나고.. 여행도 하구.. 조금의 무관심을 가지라고..

그런데.. 그친구는..

마눌을 미행하며...치사한 방법까지 써가며...결국.. 잡아내고 말았지요.

여자가 바람을 핀겁니다.

싸움끝에...여자도.. 모든걸.. 불어버리고..6개월전부터.. 그런 관계였노라며...여자쪽에서..이혼을 하자고하여....

여자가 궁지에몰리니... 오히려.. 더.. 큰소리로... 남편에게... 대든것입니다.

속된말로.. 너가 나에게 잘해준게 뭐냐?

돈을 잘벌어다 주었냐..? 아님.. 밤일(?)을 잘해 주었냐..?남자답길하냐..? 쫀쫀하다느니..별의별.. 나쁜 단어는 총집합이 되는거지요...

결국은 여자의 요구에 의하여.. 이혼을 하게되었답니다

그로부터... 몇 년의 세월이 지난후..

그친구는.. 아주 많이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여자도 그럴수 있는건데...하며...

이미 업질어진 물...

그 친구는 다시 합치길 원하지만.. 그여자는 한번.. 물건너간거... 여자쪽에서.. 원칠 않고 있답니다..

이 이야기는.. 이혼할까요?를 고민하시는 여러분이 참고로해주면..좋을듯해서...적어보았구요

아무리.. 부부라 하더라도... 영원토록 나만을 사랑한다는 그런 푸라토닉한.. 이론의 사랑은 없다는게..현실이란거지요

그리고.. 서로의 감정이 상하지않케... 조금은 모르는것도.살아가는 지혜가 될 수도 있구요


글치만.. 난.. 이혼을 2년전에.. 했지요//

지금의 와이프랑은 정확히.. 1년..5개월전에.. 재혼을 한거구요..

에구 세상 삶이.. 순탄치만은 안네요....

담에.. 또 써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