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갈까 하는데 한군데는 아파트 밀집 지역 입니다...

애들 도서관도 바루 앞에 새로 생겼구...

학교도 초 중 고 다 해결 가능 하구여...

브랜드도 삼성이라 개안쿠여...

그런데 가격이 넘 올라서 지금 2억 정도 해여...

바루 옆에 또 대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라 입지 조건은 가격이 높아도 개안습니다...

그런데 예전부터 사람들 왈 터가 세다고 자살두 많이 하구 그렇다구 합니다...

안들었슴 모를까 찝찝하긴 합니다...

또 다른 한군데는 2년 됐습니다...

브랜드는 별루 없는 곳인데  800세대 조금 넘습니다....

가격은 1억 6천 정도 하구여...

여긴 상가밀집지역 입니다...

제가 생활하긴 좋은 곳인데 애들 키우기엔 학원도 조금 부족하구 그렇습니다...

제가 가진 돈은 1억 1천 정도입니다...

그런데 전자는 더 오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후자는 더이상 아파트가 들어설 자리도 없구 옆아파트들은 오래되서 이아파트만 새건물 입니다.... 더이상 오르진 않을것 같습니다.....

무리를 해서라도 전자를 택해야 하는지...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