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을 좀 털어볼까하고 들렀습니다.
시어머니 이야긴데요.
남편이 어릴때 이혼하시고 연락을 끊고 살았답니다.
남편이 대학생쯤 우연찮게 연락이 되서 몇년 연락을 했나봅니다.
결혼할때쯤 인사 시켜줘서 저도 한두번 만났어요.
시어머니는 재가해서 사시다가 오래전 혼자가 되셨데요.
자식이 있지만 같이 살진 않나봅니다.
그런데 남편과 시어머니가 연락 끊고 산지 몇년되었어요.
남편은 어릴때 헤어진 어머니를 많이 원망하고 있어요.
자식버리간 무정한 어머니라고...
커서 만났을때 그리움으로 만났지만 마음속의 미움이 더 컷던가 봅니다.
그후론 1년에 한번정도 어머니가 저에게 전화하셔서 안부를 물으세요.
전 미워도 어머니인데 연락하고 살자고 해도
남편은 막무가네로 싫어합니다.
연락와도 받지말고 인연끊고 살자고하네요.
전 남편 모르게 가끔 전화안부 묻는 정도였는데
점점 더 연락하기가 어려워집니다.
남편과 연락도 끊고 사는데 나혼자 계속 연락하기도 그렇고
며느리 노릇을 할려면 그래도 도리상 그러면 안되는데
하는생각에 마음만 무겁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죄를 짓는것 같습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현명하신 님들 조언 좀 해주실래요?
너무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