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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제왕절개는 햇지만..^^:


BY 박현미 2006-09-18

울아들 출산하고 키우는 행복^^ 남자들은 모르는 출산의 경험은 어느것과도 바꿀 수 없는것 같아여~^^ 전 애기가 역아라 어쩔 수 없이

제왕절개 했는데 척추마취로 하반신만 마취해서 정신이 있었거든여...

울아들 태어날때의 울음소리, 수술할때의 경험, 처음 본 울아들 얼굴 등 출산의 기억은 큰 행복으로 남았네여...

또 애기 키우면서 겪는 경험도 남자들은 모르는 행복인것 같아여~

힘들다가도 하루하루 커가는 울아들이 저보며 해맑게 웃는 모습에서 전 행복을 느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