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랑이란,
상대방의 아픔을 내 온 마음으로 감싸 주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의 아픔이 내 마음에 있다고 말한다.
내 가슴속을 열어 보면,
그 속에 너의 아픔이 있다.
고통과 환난 가운에 있는 사람들을 위로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잘못하면, 엄청난 상처만 안겨 주고 만다.
진정한 위로자가 되려면,
귀로 듣지 말고, 가슴으로 들어야 한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 상대방에게 꼭 필요한 것이 내게 있어서 기쁘다고 하는 것 ",
그것이 사랑이다.
내게 돈이 있어서,남을 도울 수 있다.
시간이 있어서 남을 도울 수 있다.
재는이 있어서 남을 도울 수 있다.
사랑하는 자라야 행복해 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