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참 사람이 귀한 세상인가봅니다.
맞벌이하는 사람들, 부업하는 사람들이 많고.
진정으로 만나서 차한잔 나눌수 있는 사람들이 너무 소중하고.
우리 평택 지산동 동네엔 부락산이라는 산이 있답니다.
그것도 혼자서 가려니 정말 무슨 일같고.
많은 사람 아니더라도 둘이던 셋이던 얘기하면서 올라다니다보면.
건강도 챙길수 있고,, 해서이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그것도 아무 사심이 없이 그렇게 지낼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는것이.
사람 좀만 아니 몇번 만나면 돈얘기하고, 아니면 보험 얘기, 아는 사람 소개시켜주겠다고 하고 교회나오라고 교회 집사들 데리고 오고,, 전 사람이 좋아서 사람을 만나고 싶지 보험이나 교회나 세일즈 이런 것들을 원하는 것은 절대 아닌데.
메일 주세요, 이곳에 아주1차도 가깝고 건영, 우성도 가깝고 하니..
같은 지역 사시는 분들 계시면.
좋은 이웃, 아이가 송북초등학교 4학년 다니는데.
같은 학부모라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