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입니다..
제 마음도 가을인지..
자상하고 가정적인 신랑도 보기 싫고..살 닿는건 더 싫고..
(불만이 있어서도 아니고..명절이 코앞이지만 그것 때문도 아닌것 같고요..)
다른 사람들은 다 행복하게만 보이고..
바쁘고 알차게 살아가는것 같고..
신랑빼고 다른 남자들은 대부분 멋있어 보이고..
그저 답답하고..주말에 바람쐬며 돌아댕겨도 그 때 뿐이고..
그저..이렇게 '무난(?)하게 살다 가겠구나..' 싶으면 우울하고..
저..우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