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울들 방 친구들은
뭘하는지 모르겠네..ㅎㅎ
나라도 열나 이바구 올리는 수 밖이...ㅎㅎ
오늘은 신랑 회사 분들과
경남에 있는 적석산이라는 데를
댕기 왔는데..
산도 안 높은 곳이
경사가 심해 운동하는 효과가 있겠더라구..ㅎㅎ
한 1시간 정도 올라갔나..
정상에서 맛난 김밥에 금방한 밥에
소고기 전골에 게이지 구이에
찌개까지 한상 거하게
차려 맛나게 묵고 왔네 그려
물론 취사가 가능한 곳이서..ㅎㅎ
살 빼는 게 아니공 산에
댕김써 살이 더 찌네 그려..ㅋㅋ
오는 길에 그곳엔 온천이 유명하다기에
목욕도 하공 맛난 돼지 불고기를 추가로
묵고 돌아왔네 이러니 우째 안찔고...ㅠㅠ
애들이 이제 좀 커니 지들끼리 있으려하공
나 또한 애들을 좀 독립을 시키려 준비한게
이렇게 좋은 시간도 가질수 있다..ㅎㅎ
나는 오늘 하루도 이리 바쁘게 지냈는데..
친구들아 니들은 어떻게
지냈니...도대체 니들은 뭣하니...궁금햐ㅑㅑㅑ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