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주부 생활 7년차...
남은건 아줌마라는 이름뿐... 그래도 그 이름에 자부심을 가지고 살고있다.
한 남자에 아내이구,
시부모에 며느리이구... 두 아이에 엄마인... 나.!
강한 엄마이고 싶다. 강한 아줌마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