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날 남편과 두아이를 데리고 노래방엘 갔답니다
네식구가 노래방에 가긴 처음이었거든요
남편노래는 가끔들어봤지만 아이들 노래를 들은건 처음이였어요
그런데 아들 노래소리를 듣고 너무 놀랬답니다
아들 노래소리는 조성모 같은 톤의 목소리를 노래를 하는데 정말 놀랬어요
내아들 노래소리 듣고 놀랜엄마도 있을까요
딸아이는 깜찍한 목소리로 트로트를 부르는데 남편도 놀랜 눈치에요
결혼기념일 덕에 즐거운 하루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