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집 무안이었지?
네 어머님께서 손수 만들어주신 두부반찬
맛나게 먹고
너랑 올라갔던 마이산이 생각나네...
의정부에서 마지막 봤으니...
어디로 이사갔니?
네남편 이름이 우상우씨 였었지?
바로해도 우상우
거꾸로도 우상우
잊혀지지도 않는다야.
연락이나 서로 하고 살자.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