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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ㅎ야 할까요?


BY dudal3452 2006-10-25

제 남편은 영업사원이예요

술 접대자리도 가끔있어요

몇년전 카드 명세서도 확인했는데 노래방에 금액이 많은걸 보니

단란주점인거 같기도 한 것도 있구요

나이트도 한번씩 가더라구요

결혼 만 6년인데 제가 세상 물정을 모르는 건지...

속아왔단 생각을 하니 억울하고 이번에 둘째출산을 했는데

이 사실로 인해 우울증이 더 심각해 졌어요

남자들 30대면 흔히들 이런다지만 제 입장에선 이해하기 많이 힘들어요

저도 유흥업소에도 가고싶고 그래요

복수하고 싶어서

나이트도 가면 어떻게 노는지 뻔하잖아요

2차는 한번도 안갔다 하지만 믿을수가 없네요

제가 어떻게 이해해야 될지...

접대는 어쩔수 없지만 직원들 상사땜에 어쩔수 없다하지만

눈물이 나려고 해요

남편이 절 안을때면 꼭 제가 그런 유흥의 상대가 되는 기분이라

싫을때도 있어요

요즘은 우울증에서 많이 벗어났지만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현실이 정말 갑갑해요

돈을 없애도 용서가 되지만 솔직히 아무리 유흥업소라 해도

용서가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와같은 처지의 엄마도 많으시겠죠?

저에게 도움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