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생들을 만났습니다...

남동생1.여동생1....

근데 둘은 재테크하는데...신도시 아파트 분양 받아야 한다고 난리입니다...

판교도 넣었다가 떨어졌다고 하고....또 딴곳을 알아본다고 합니다...

근데요...돈이 있든 없든 그래야 그게 투자 개념이라는 거지요...

둘다 조그마한 아파트 한개씩 갖고 있고...

전요 남들 다넣는데 판교도 안넣었어요...

돈이 너무 많이 들더라구요....

과연 매번 넣어 보는게 현명한 걸까요?

너무 궁금합니다....집은 서울이고...신도시에  넣으면 일터도 서울이라서 거기가서

사는걸 불가능일테고...또 신도시가 서울만큼 비싸서....

어떻게 생각하세요.....도대체 어떤생각들로 그렇게 아파트 분양하는데 쫓아다니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요즘 문제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전히 한탕주의라는 생각..너무 헛돈을 꿈꾸는 사람들..하기야..돈 열심히 벌어도 아파트 한

채 사기가 힘든세상이 된탓도 무시 못하겠지요?

그래도 제가 아는 우리동생들은 그런 생각과는 거리가  멀줄 알았는데.....

다들 이게 현실이겠지요?

제가 딴나라 사람취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