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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BY 아줌마 2006-10-30

살다보니 저 한테도 이런일이 생기네요.  작년 봄 검단에 작은 오래된 아파트를 한 채 샀습니다. 10년정도 보고 재개발되면 돈 좀 되겠다 싶어서요.  그런데 신도시라니 전 뉴스에서 떠들어도 저희집인줄 모르고 그냥 흘렸는데 친구가 축하한다고 전화를 했더군요.  그날부터 뉴스만 봤습니다.  주소 확인 또 확인 했습니다.  맞더군요.  저희집이 딱 중심.  여러분 저 축하해 주세요.  여러분께도 좋은 일 있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