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이 난장판입니다...난 왜 이리 정리 정돈이 안되나 몰라요
남편은 깔금한 성격인데....절 보면 미칠라 합니다....그냥 어질려져 있어도 남편이
경고 안함 치울생각이 안듭니다...부엌도 지금 설겆이 큰맘먹고 한후 식기세척기에 넣고
다시한번 돌리는데...주변은 완전히 난장판입니다...안쓰는 그릇 버리는게 나은가요?
갑자기 식구들이 많이올까봐..버리지도 못하고 ..싱크대를 한몫 차지하는데....
락앤락도 엄청 많은데 버려야 할가봐요...
내가 봐도 우리집 정말 왜이런지...어떻게 정리해야 조금 깔금할지...
그래서 전요..일을 택했지요...
일하면 조금이라도 커버가 되잖아요....시간이 없어서...아주머니를 써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집이 좀더 크면 나을까요...집을 옮길 생각도 합니다....창고가 있음 나을거 같은생각...
근데 남편은 집하고 상관이 없다고...고개를 절래절래..
그나마 남편이 도와주어서 이정도 이고 남편도 포기했어여...
우선은 부엌을 정소해야 할텐데...마음은 한번 버릴떄 안사온다고 하는데...
다버리고 또사고 또사고 이것도 문제겠지요...내일은 일찍일어나 한번더 분리수거 할라구요
방법을 아시는분 알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