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무심코 던진 잔소리에 아이들은 상처를 입는것 같아요. 그리고 넘 잔소리를 많이 하다 보면 아이들이 더 이상 말을 듣지 않게 되지요. 그래서 반대로 전 아이에게 칭찬의 말을 해 줍니다. 그럼 금방 효과가 나타 나지요. 울 아들~~ 오늘따라 잘 생겨 보이는데... 엄마를 위해서 청소기 좀 돌려 주겠니? 아들녀석 씨익 웃으며 청소기를 고분 고분 갖고 옵니다. 역시 칭찬의 힘이 효력을 발휘했네염. 오늘도 아이들은 칭찬 한마디에 마음이 따뜻해 지는가 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