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1개월된 여자아이인데요
이 엄마의 불찰로 우식증이 생겼어요
우식증은 다 엄마탓이라는데 정말 절감하네요
아직도 모유수유중이에요
모유없이는 잠도 안자고 아직까지 새벽에 꼭 한번씩 깨서 울어대고
처음에는 깨끗이 닦아주고 하니 괜찮아 지는것 같더니
요즘은 안되겠다 싶어 치과에 가보려구요
아이가 우식증으로 치료 받아 보신분 있으세요?
충치치료는 무슨 재료를 쓰느냐에 따라 치료비도 천차만별이던데
다른엄마들은 다 부지런하신가봐요
이 무식하고 게으른 엄마땜에 울 딸이 고생하게 생겼네요
그런데 우식증이라는게 모유나 분유를 오래 먹어서 생기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