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리지 않는 문앞에 앉아 있으면 언젠가 열릴까요?
또 어찌어찌해서 그문안에 들어갔다 한들
좁은 그곳의 열악함을 알게되면
다음 사람을 위한 배려를 하게되나요
아니면 그곳을 사수하려 온갖 방법을
동원할까요?
수수께끼같은 질문이지만
요즘 내가 처한 상황이
그러한지라 인생 선배님들께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