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조부모님 묘를 옆에 땅으로 이장하는 꿈을 꾸었어요.
돌아가신 친정아버님께서 그 선산은 길이 나는 자리라서 선산의 무덤들을 옮겨야 한다는 내용 이었어요
또 막내오빠가 죽은지 한 칠년정도 되는데 그 오빠 무덤역시 파내지는 꿈을 꾸었는데
요 조부모님은 뼈 상태라 무섭지 않았지만 오빠 무덤은 시체가 반 부패된 상태로 보여져서
저는 외면을 해 버렸어요. 실제로는 오빠는 화장을 해서 뿌렸는데 왜 이런 꿈을 꾸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