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접수를 하고 꿈이 너무 좋지않아 ,경쟁률이 쎄서
기대반 포기반 하고 있었던 아파트에 당첨되었네요
처음 제가 관심을 보일땐 미분양이 확실하다고 한 곳이었는데
막상 뚜껑열어보니 경쟁률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여 29:1휴
그동안 정보얻고 마음쓴게 헛수고가 되나보다 걱정을 엄청했어여
오늘 발표에 신랑이름이 나오니 이 세상을 다 얻은것 같네요
이제 우리도 집이 생겼다는 기쁨 !! 이런 기쁨이 저에게도 오다니!!
열심히 돈모아서 2년후에 입주할때 대출금 많이 줄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