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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택일하고


BY 궁금 2006-11-03

내년1월6일날  딸의  결혼날을  잡았네요   그런데   올해 결혼하는  커플이  많다보니  청첩장이 남편 나  딸  사위  시부모앞으로  많이  오는데  날 잡고는  결혼식에  참석 안하는거라는데   이  많은  결혼을  부조로  대신 하는것도  한계가있고  사실  남  결혼하는거  보고  싶은  맘도  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사실  성당에  다녀서  다  무시하려고  했다가도  걸리고   장례식에는  상대방서  오지말라고  해서  부조만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