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끔은 갈등하지요...
뭘그리...갈등하는지...
저 요즘 나이먹어가나 갈등입니다...
남편과 생각이 많이 다릅니다...
울남편 일접고 가게 한다고 합니다...이젠 남의 밑에서 보다는 아이도 크고 자기걸 하고
싶다고 ..그러면서 날 종업원으로 쓰면하는 바람을...우우 힘들어..
어느 여자가 남편이랑 그것도 마흔이 훌쩍넘은 부부가 가게에 앉아 지지리 궁상 ..머리아파
요..남편은 너무 욕심안부리고 조금은 편하게 하는게 날 종업원으로 한답니다..
네생각은 그냥 각자 일하면..어떨까...그냥 제가 알바를 하고 아가씨 하나 데리고 하라고..
제 생각이 그런가요?
그냥 전 따로 하면 좋을거 같은데...
물론 따로 하면 돈이야 더 벌리겠지요...하지만 지출이 더크다는거...그래서 둘이있음
아낄수도 있지않을까...하는 생각...아이관리도 할수있고...
결론은 우선은 같이 해보기로 했는데 두렵씀다..다들 반대하는데...
난 돈보다 같이 한다는게 불안합니다...그냥 남편은 저녁에 잠시봐야 안부딪는데...
싸움을 할까 봐서요..맘에 서로가 안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