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았습니다... 나의 인생에서 나의 거울은 누구일까.. 남편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했지만,, 그래도 절 낳아주신 우리 엄마가 아닐까여? 저랑 닮으신 우리엄마,, 그리고 날 닮은 우리여동생의 거울도 우리 엄마겠찌요,, 그리고 사진속에 있는 아기는 우리 딸래미에여.. 우리딸에게 저도 거울이 되겠지여.. 어떤 거울이 될지는 저도 모르지만 아름다운 모습만 보여주는 거울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렵니다. 너무도 닮았지요..사진속의 주인공들이 우리엄마, 여동생, 그리고 나 그리고 나의 예쁜 딸까지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