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사무직이지 그냥 경리에요.

상고 출신이라 미스땐 정식회계를 했는데 아줌마가 되고는 작은삼실의 경리로 일했어요.

작은 회사의 회계는 거의 그렇듯이 세무삼실에 맡기고 저는 그냥 단순경리를했죠. 단순경리가 쉬운일은 아니지만 나이먹고는 하기가 어려울것같아서요. 젊은사람을 원하기도 하겠지만 나이먹고 삼실경리가 챙피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차라리 생산직이 낫겠다 싶은데 생산직은 힘들어서 못할거라하네요. 사무실만 있던 사람은 잘 뽑아주지도 않지만 생산직은 힘들어서 못견딜거라네요.

제 생각은 똑같은 입장의 아줌마들이있어 괜찮을거 같은데 주간만 있는 생산직 어떤지요.

제나이 사십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