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첫째 날때 저도 당신의 아내와 같은 생각을 했답니다..
여기 남자들의 말을 귀담아 듣기 보다는 같은 여자의 입장에 생각을 하고 있는 아내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시길....
임신에 관한 책을 아내와 함께 보는 방법도 좋은 일 인것 같아요.. 저희 집은 첫
째때 방하나에 남편과 살아서 밤에 야한 비디오 보는 남편을 보면 태교에 참 도움 되겠냐고 신경질도 부리고 귀막고 눈감고 억지로 잠도 청해 보았어요...정말 짜증도 많이 났구요
그러다 7년후 둘째를 낳았지요.. 그때 남편은 다른 여자와 성관계를 했더군요 . 7개월 부터 임신한 상태도 힘든데 염증으로 고생 고생 산부인과에 가기도 여러차례 그때는 그이유를 몰랐어요.. 임신한 아내가 상처 받을까봐 여의사 선생님은 단순한 염증이라며 남편과 함께 치료 받으라고만 하시더군요.... 전 아이 날때까지 약물 치료만 하고 먹는 복용은 안했어요.. 아이 낳는날 까지 건강한 아이 못 날까봐 걱정도 많이 했구요... 이런 남편 한번 빠진 그 재미 지금도 못 버리고 퇴폐이발소 안미 시술소 다닙니다... 이젠 전 이혼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아빠 남편이 되어 주세요...
결혼 할때의 아내와의 마음으로 돌아가세요...
저는 천주교 신자 인데 12월 성탄에 의무적으로 고백 성사를 봅니다 .. 그때 자기 자신을 돌아 볼수 있는 기도문니 있더군요 , 기회가 된다면 아내와 신앙을 가져 보세요..
그리고 당신의 성적 욕구 몇 달만 아내 모르게 샤워 하며 화장실이나 아내 없을때 생각 해보세요..
언젠가 텔레 비젼에 교직에 몸담으면서 전신을 못쓰는 아내를 위해 40년의 세월을 집안일이며 아내를 업고 항상 여행을 가더군요.. 너무 아름 다웠습니다..
또한 트럭 일을 하며 온전하지 못한 아내를 데리고 다니면서 욕창이 생길까 안쓰러워 하는 남편 ........ 당신은 이런 사람 보다는 행복 하지 않은 가요...
이런 사람들이 성적 욕구가 없어서 그랬을까요..... 지금 힘들어 하는 아내를 생각 하세요..
비록 내몸에 배가 불러 오는건 아니라고 생각 하지 마시고 아내의 배가 불러 올때 내 배도 불러온다 생각 하시고 기쁜 마음 아내에게 평온한 마음으로 기쁜 탄생을 맞이 하시길...
한번 깨진 믿음은 다시 회복 하기 힘들 답니다..... 그냥 자식때문에 살아가는 의미 없는 거짓된 부부 생활을 만들지 마시길....
더러운 여자들의 몸속에 있던 오물을 아내와 자식에게 주고 싶진 않겠죠!!!!
그런 행동은 마악과 똑같아요.... 한번이 두번이 되고
부디 현명한 생각을 하시길 힘들지만 나를 생각 하기보다는 임신에 대한 아내의 불안한 마음을 더 읽어주세요....
이번 크리스 마스에 함께 신앙을 가져 보세요....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