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 ....2년후면 너도 수능시험을 보겠구나 .....열심히 하자.
네목표에 오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남들 처럼 많이 도와주지 못하고 뒷바라지 못해주는 엄마맘이 편치 않구나..
오늘 은 아빠일로 대출을 받았다 . 착잡하다. 너도 잘되고 아빠일도 잘되었음 좋겠다
오늘 회사에선 얼마나 웃기고 재미있었는지....누가 엄마맘을 알랴...맘 깊은곳 수심은 늘 감추고 사는 엄마가 가끔 싫어질때도 있구나.......................................
잘자라 .낼아침다시 뜰 태양을 바라볼 희망을 품고....